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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와 책(3) - 미니멀리스트의 책관리

이전글: 미니멀리스트와 책(1) - 책을 사는 것은 낭비다? : 미니멀리스트와 책(2) - 종이책을 멀리하다 이전 글에서는 제가 많은 종이책을 처분한 과정을 설명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현재 제가 책을 어떤 방식으로 읽고 있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어떤 방식으로 읽고 있는지’라는 표현은 ‘독서법’이 아니라, 책을 읽기 위하여 어떻게 책을 접하는지를 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방식은 전자책 앞선 글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책을 사는 것 자체는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을 사서는 읽지 않는 게 문제이며, 종이책의 경우에는 다 읽고 난 이후에 그 기능을 상실하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이른바 ‘출판불황’이라 불리는 요즘 시대에, 한 권이라도 책을 사서..

에휴일상/후영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어!> 2018. 7. 5. 12:52
미니멀리스트와 책(2) - 종이책을 멀리하다

미니멀리스트와 책(2) - 종이책을 멀리하다 이전글 : 미니멀리스트와 책(1)- 책을 사는 것은 낭비다? 이번 글에서는 종이책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종이책을 정리했으며,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종이책을 떠나보내는 방법 저는 2016년 6월 14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3년간 총 177권의 종이책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았습니다. 책을 좋아하다보니 단번에 모든 책을 정리하지는 못하겠더군요. 특히 저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책들에 대한 애착은 참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하루 만에 모든 책을 처분하는 방법은 포기하고, 시간을 들여서라도 아래와 같이 분류하여 순차적으로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 다 읽은책 1-1. 다시는 읽을 ..

에휴일상/후영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어!> 2018. 6. 19. 14:24
미니멀리스트와 책(1) - 책을 사는 것은 낭비다?

책을 사는 것은 낭비다? Embed from Getty Images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되도록이면 책을 한 권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저 또한 책을 좋아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사는 데 드는 돈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신 부모님의 영향과, 밖에서 뛰노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기 전까지는 참 많은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문제는 읽지 않고 그저 산 것에 만족하는 책들도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모르던 시절에는 그저 소비를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습니다. 네, 충동구..

에휴일상/후영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어!> 2018. 6. 12. 16:47
180604의쓰레기

180604의 쓰레기스킨이랑클렌징워터바른다고화장솜밥먹고아침약봉지(찍기전에버림)밥먹고한잔한카누껍데기치실샀다치실껍데기 상추샀는데상추껍데기꽁지향피운다고성냥다타고남은향저녁약봉지방청소하고나온관리비고지서방청소하고나온올리브영쿠폰다쓴A4지껍질 + 화장솜 대신 손으로 문질러서 클렌징 워터를 발라봤는데 쉽지않다. 스킨바르고 클렌징워터용으로 재활용했는데 나쁘지않다.+ 정말 뭐든 껍질이 너무 많다. 너무 슬프다.+ 관리비고지서를 온라인으로 받을 순 없을까?+ 다 쓴 A4지 껍질은 내친구 혜링에게 나눠줄 이면지를 담는데 쓰기로 했다. 어쨌든 재활용!+ 역시 여름엔 팔도...

에휴일상/낙타의 <우리는 쓰레기> 2018. 6. 5. 22:06
한 달 동안 비누 2개로만 씻으며 살아보니

플라스틱을 줄이자 부끄럽지만 저는 ‘에휴’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다거나, 페이퍼타월 대신 손수건을 쓰는 정도였죠.그러나 평소에 즐겨보는 의 ‘쓰레기대란’을 다루는 회를 보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게 되었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를 실천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최대한 플라스틱 재질의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다’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반찬통 같이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들을 굳이 버려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포장만을 위해 만들어진 플라스틱들이죠. 플라스틱 자체가 필요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함께 사야..

에휴일상/후영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어!> 2018. 6. 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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